[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트와이스 세 번째 정규 앨범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가  7월 28일 발표한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멤버의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퍼포먼스 역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뮤비는 공개 3일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헤 일본에서 정식 발매한 곡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조회수로 평가됐다.

맴버는 지난달 28일 유튜브를 통해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생중계했다.  멤버들은 생중계 이벤트에서 'Perfect World'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신보 수록곡 총 10곡을 직접 소개하고, 관전 포인트와 제작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등 정성스러운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는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28일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부터 2021년 7월 정규 3집 ‘Perfect World’까지, 팬들과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며 진심을 담아 고마운 마음뿐이다. 5주년을 향해서 계속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팬분들이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트와이스가 이번에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가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