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3월 9일 첫 정규 앨범 'Your Story'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같은 해 12월 1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슈퍼주니어, 씨야와 함께 공동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2007년 9월 발매한 두번째 정규앨범 '떠나라 미스김'이 흥행에 실패하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반등은 2009년 일렉트로팝 장르의 타이틀곡 'L.O.V.E'를 담은 싱글앨범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해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고, 이후 또 다른 일렉트로닉 장르의 '어쩌다'로 발랄함을 가미한 복고풍 컨셉 활동을 이어가다, 2009년 19금 걸그룹이라는 수익어를 얻게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발매했다. 당시 지상파 방송 심의에 걸릴 정도로 파격적이었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의 퍼포먼스 '시건방 춤'이 큰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19금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하게 됐다.

사진은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 첫 무대를 담은 것으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아브라카다브라 공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인터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터뷰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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