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홍보대사 ‘동행’ (이하 동행) 15기 발대식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비서실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비서실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8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홍보대사 ‘동행’ 1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학생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15기 동행 학생 12명은 애교심과 열정은 물론 온라인 캠퍼스 투어 평가와 비대면 온라인 면접, SNS 콘텐츠 제작 능력 테스트 등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동행은 대학의 주요 행사지원과 캠퍼스 투어와 같은 입시 홍보는 물론 동국대 경주캠퍼스 공식 SNS 운영,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커뮤니케이션 홍보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게 된다.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비서실장은 “애교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하는 학생홍보대사 동행이 자랑스럽다. 자부심으로 활동하는 여러분에게도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15기 동행 대표로 선서를 한 강병헌(가정교육 4)학생은 “학생홍보대사로서 우리 이미지가 곧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대한 인식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홍보대사이자 재학생으로서 대학과 학생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은 물론 대학의 가장 큰 지지자가 되어 학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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