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두번째 앉아 있는 인사 우종철총재 . ,UTS-KOREA측 제공
좌측 두번째 앉아 있는 인사 우종철총재 . UTS-KOREA측 제공

[일요서울ㅣ정치팀]  지난122 사단법인 UTS-KOREA 사무실에서 우종철(총재), 정갑윤(명예총재), 김동환(부총재), 김무영(부총재), 초당 이무호(상임고문), 임창진(이사장)으로 위촉했다

UTS(United Through Sports)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토마스 바흐위원장은 “GAISF(국제스포츠경기연맹총연합회)AIMS(독립경기단체연합회)스포츠를 통합 연합(UTS, United Through Sport)는 가장 기본적인 우리 삶에서의 화합, 인종 등 세계인류사회에서의 융합과 스포츠를 통한 하나됨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자는 올림픽정신을 도모하기 위해 항상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UTS2017AIMS를 통해, 덴마크에서 열린 SportsAccord Convention 행사에서 발족되었으며, UTS 의 첫 행사는 2018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IOC의 전폭적인 후원과 SportAccord, GAISF의 지원 덕분에 전 세계의 천여명의 유소년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다.

특히 현재 가장 큰 세계 이슈 중 하나인, 난민구제 방안, 그중 난민 유소년들이 대표적이며, 그들은 소외, 멸시, 차별, 박해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이를 극복해보고자 하는 UTS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힘을 합쳐 스포츠를 통한 화합, 여기에는 유소년들만이 가지는 특유의 순수함, 우정, 그리고 스포츠 정신을 활용한 노력으로 커다란 발전을 이뤘다.

특히 유티에스코리아(UTS-Korea)2021UTS 본부측으로부터 한국협회의 설립을 인가받아, 오늘날 고통 받는 유소년들, 저개발국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며, 꿈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을 위하여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발전을 이루려는 IOC와 그 이하 산하, 동맹 단체 기관들의 힘과 참여로 만들어진 UTS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유소년들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우종철 총재는 인사말에서 "UTS는 글자 그대로 스포츠를 통한 연합(United Throuch Sport)’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발족된 IOC 산하 스포츠 단체"라며 "유티에스 코리아(UTS-Korea)스포츠 보국, 인재육성, 사업 지원을 사시로 삼고, 스포츠를 통한 한국유소년의 소통과 융합에 목표를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 총재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으로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대한민국의 문화체육을 융성시키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갑윤 명예총재과 이무호 상임고문, 김동환 부총재, 임창진 이사장, 이용관 고문, 허건식 수석부회장, 김태현 상근 부회장 및 부회장단, 김광열 사무총장, 권예진 사무국장, 김정준 박사를 비롯한 전문위원들과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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