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심금 울리는 세미 트로트 멜로디, 이별의 아픔을 주제로

[일요서울] 미사리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권용욱이 신곡 ‘미운 사람’, ‘몹쓸 사랑’ 2편을 발표했다.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권용욱 특유의 절절한 음성과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했다.
 
1985년 데뷔 후 노래를 천직으로 삼아 35년 동안 공백기 없이 꾸준히 라이브 활동을 해온 권용욱은 '365생명사랑-살자TV' 제4대 홍보대사로 활약하면서 코로나로 우울해진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살 예방 캠페인을 벌여 ‘희망 가인(歌人)’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신곡 ‘미운 사람’과 ‘몹쓸 사랑’은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권용욱은 현재 유튜브에서 ‘권용욱의 희망 라이브’를 타이틀로 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와 토요일 저녁 9시에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는 미사리 라이브 카페 ‘윤시내의 열애’에서 하는 공연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다.

이밖에 화요일 저녁 9시 20분 유튜브 채널 ‘미사리TV’에 출연해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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