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자문회의에 참석해 "국회 운영에 있어서 무한 책임을 지고, 또 한편으로는 야당으로써 견제 역할에도 충실해야 되는 이중의 숙제가 있다"라며 "대선 패배의 따른 당의 쇄신과 함께 향후 원내 운영전략에 대해서 선배 원내대표들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2022.03.31 일요서울TV 김정오 기자
김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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