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오케이? 오케이!' 공동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예능 오케이? 오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세형
KBS 예능 오케이? 오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세형
KBS 예능 오케이? 오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세형
KBS 예능 오케이? 오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세형

7월 11일 제작발표회 당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하는 예능으로 화제몰이를 위해 꾸며진 상황이 아닌 예측할 수 없는 리콜남녀와 X의 만남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진은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바라는 리콜남, 리콜녀들의 사연을 모집하고 있고, kbs_love_recall@naver.com 혹은 인스타그램 @kbs_love_recall, 문자(010-9194-711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같은날 공동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KBS 2TV 예능 '오케이? 오케이!'는 전국 방방곡곡 고민이 있는 사연자들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해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은영 박사와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출장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첫 방송은 7월 12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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