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한문화진흥협회 주최,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로 3회째 맞이 했다. 

지난 9월10일(현지시간)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감독과 동시에 연출을 맡고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2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진선미를 거머쥔 모델이 화보 촬영이 파리에서 진행됐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프랑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수상자들은 세계 50여개국 외교정상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 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 수교기념 문화외교 패션쇼, 해외 촬영을 비롯한 국제무대 등단 및 MC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 최대규모이자 해외에서도 유일하게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최종수상자 모두 국내 한복모델대회에서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대회 참가, 항공, 숙박, 촬영스텝, 의전차량, 헤어메이크업 전담팀, 최고급 한복의상 등 전액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