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곽현주 컬렉션(KwakHyunJoo collection) 참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가 국내 3대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진 송지오(SONGZIO) 패션쇼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선 송지오, 박춘무, 이상봉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또 기존 패션위크와는 달리 시민들을 초청해 패션쇼의 문턱을 낮췄고, 디제이 공연과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