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웅 기자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자사의 첫 태블릿PC인 ‘줌(Xoom)’을 다음달 중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줌’은 1㎓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DDR2 RAM을 탑재해 빠른 속도를 지원하고, 어도비플래시 플레이어 10.2를 적용해 웹 콘텐츠와 영상을 끊김없이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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