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 육성 및 프로그램 분야 지원 등 18억원 지원, 전년대비 1억원 증액

달서구청 전경
달서구청 전경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억원의 예산을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07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9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으며, 금년 1억원을 증액한 18억원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달서구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3년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에 100개교에서 267건 사업 신청을 받아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100개교 241건 사업에 18억원을 지원·확정했다.

지원 분야별 고교 경쟁력강화사업에 ▶ 우수고 육성(130백만원) 지원 ▶ 학교연합프로그램(74백만원) 지원 ▶ 학생부 종합전형대비 진학프로그램(184백만원) 지원과 공통사업에 ▶ 시설분야(197백만원) 지원 ▶ 안전분야(20백만원) ▶ 프로그램분야(1,194백만원) 지원 등이다.

특히, 달서구는 올해 기준 중위소득 80%초과 100%이하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자녀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의 인터넷강의 수강료, 예체능 학원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아이들의 미래가 곧 우리사회의 미래’ 라는 신념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달서구, 2023 Dalseo 글로벌 잡페어 개최,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여자 모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기업 Google, Amazon, Microsoft, IBM, TOYOTA, Johnson&Johnson, NIKE 현직자와 미국(CPTeam), 일본(INNORIVER), 유럽(ADEN GROUP), 싱가폴(CONFLUENT), 아시아(대우세계경영연구회) 해외취업 전문 멘토들이 함께해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멘토링으로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각 현직 멘토들은 코로나19 완화로 해외취업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대·내외 해외취업 여건의 변화에 발맞추어 해외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해외)기업 직무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일차에는 글로벌 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과 Q&A, 그룹 멘토링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해외취업 전문 멘토의 나라별 해외취업 특강과 그룹 멘토링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ZOOM’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해외취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대구 청년을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통해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달서구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Dalseo 해외취업 컨설팅'을 통해 연중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일본 취업캠프와 K-Move스쿨 지원사업 과정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하고,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청년들이 「2023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통하여 다양한 해외취업 정보를 얻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서구, 제2차 청년정책 닻 올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활력 넘치는 청년공간도시 달서”비전을 제시하고, 청년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연계를 위한 달서구형 청년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달서구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달서 청년포럼개최(3회), 청년센터 주관의 달서구 청년실태조사 실시, 대학생인턴참가자 제안, 청청기획단의 정책토론(월1회), 청년참여예산 제안사업 반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3월7일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활력 넘치는 청년공감도시 달서’의 비전아래 무한도전 청년의 미래, 활력가득 청년의 삶, 열린소통 청년의 참여를 정책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분야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452억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추진을 통해 달서구에 특화된 청년 취업 지원과 변화에 대응하는 창업환경을 조성하며 안정된 청년주거생활 지원과 결혼친화 사회인식 확산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일자리와 연계된 교육 강화 및 청년의 자기개발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비구직 청년과 보호종료 청년에 대한 정책을 확대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적 진입을 지원할 것이다.

한편 달서구는 2018년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 및 전담부서 신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청기획단 등 민관거버넌스를 구성해 청년정책 수행을 위한 제도와 조직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2019년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19~2022)을 수립하여 ‘당당한 청년, 희망찬 달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2022년까지 4년간 115여개 사업에 1,118억을 투자했다.

그 결과, 2019년 대한민국 상생발전 청년부문 대상, 2020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021~2022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자체 평가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 2022 대한민국나눔대상 희망멘토링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 2018~2022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5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정책제안을 적극 반영하는 등 청년과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체감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달서구,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설명회·컨설팅 올해 24회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4일 오후 2시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협동조합 맞춤형 창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설명회와 컨설팅을 총 24회 개최한다.

달서구는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주민 맞춤형 설명회와 컨설팅을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12월 기준 달서구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39개소, 마을기업 22개소, 협동조합 134개소 등 총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별로 나눠 3월 14, 21, 28일 오후 2시에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 등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의 연구원 등 전문가가 나서 사회적경제 이해, 기업별 설립 요건과 절차,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에 나서며,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추가로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설명회 이틀 뒤인 3월 16, 23, 3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실제 창업 연계에 도움 되는 세부 절차 및 필요 서류 작성 방법, 와 금융, 재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지원한다.

특히, 달서구는 3월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에도 설명회와 컨설팅을 추가로 열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 진입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 실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17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핵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막고, 구민들이 결핵검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도록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관내 발생한 결핵환자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48% 이상을 차지하고, 노인시설에서의 결핵 발생이 증가해 어르신 대상 결핵검진이 중요해 지고 있다.

이번 검진은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의 객담을 현장에서 채취해 신속한 추가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고,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달서구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결핵전담 간호사의 상담 및 관리가 지원된다.

이완회 달서구보건소장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하여 결핵균에 취약하기 때문에, 1년에 1회는 꼭 결핵검진을 받는 것을 권고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는 결핵퇴치를 위해 취약계층 대상 이동결핵검진, 결핵예방 캠페인 및 결핵환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등 결핵퇴치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 되었던 학생 결핵검진, 유소견자 내소검진, 외국인 결핵검진 등의 보건소 진료 업무를 재개해 결핵환자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달서구 먹거리 골목, 특색있는 음식문화거리로 육성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이달 말까지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먹거리 골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먹거리 골목 활성화 및 지역 외식사업 발전을 위해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는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정 목표는 먹거리 골목 2개소 정도이다. 지난 3일 먹거리 골목 상인회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신청 안내를 마쳤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30개 이상 밀집되고 상인회가 구성된 먹거리 골목이며 신청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먹거리 골목은 달서구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되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는 지정서를 교부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침체된 먹거리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통해 달서구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거리가 육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공개 모집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열어갈, 활기찬 청년 리더 모여라’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참여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달서구 청청기획단’은 청년들이 당면한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한 청년사업을 직접 발굴․제안함으로써 구정에 참여하는 달서구 대표 청년정책네트워크이다.

올해 청청기획단 모집 규모는 20명 내외이며, 선발된 단원들은 달서구 청년정책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제안, 청년사업 참여․홍보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청기획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9일부터 24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작년 8월 달서구 청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청청기획단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정책 연구공간이 마련됐고, 실용적인 정책발굴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규모 그룹 활동 등 활동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2022년 청청기획단은 제1회 워크숍을 개최해 구정 주요사업 아이디어 제공은 물론 수성구 청년정책네트워크와의 교류활동을 추진했으며, 제2회 「달서 청년주간」행사 기획․참여,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개정안 토론회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청기획단은 청년들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정책으로 실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달서구 대표 청년기구로 성장하고 있으니,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열어갈 활기찬 청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신규 모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0일까지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위생행정의 투명성을 제고 시키고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식품사고 발생예방 및 감시활동, 홍보 등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인원은 13명 정도이고,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식품위생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식품관련학과 졸업한 자는 지원 가능하다. 단, 식품위생관련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 포함)는 제외된다.

선발된 인원은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활동,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관리상태 지도·점검, 국민다소비식품 및 유통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활동혜택으로는 활동 우수자에 한한 표창, 1일 4시간 이상의 활동에 한해 연간 100일이내 1일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서는 달서구청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이력서 등의 내용을 작성 후 달서구청 위생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로 빈틈없는 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홍보대사 위촉

싱싱고향별곡 MC 최소라씨·행사 진행자 정은희씨

왼편 최소라씨, 중앙 이태훈 달서구청장, 오른편 정은희씨
왼편 최소라씨, 중앙 이태훈 달서구청장, 오른편 정은희씨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일 우리구 출신의 싱싱고향별곡 MC 최소라(21세)씨와 지역 공연·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는 정은희(63세)씨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소라씨는 제30회 전국국악대회 중·고등부에서 대구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TBC 싱싱고향별곡 MC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정은희씨는 지역 공연 및 행사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구광역시 장애인골프협회 홍보대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달서구 홍보대사는 구정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밀착형 구정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 홍보대사가 된 두 분을 환영하고 앞으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널리 알리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 지원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이달 20일까지 식품제조업소의 브랜드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분야는 포장디자인 및 패키지 개선 등의 ‘제품 고급화’, 온라인 마케팅 기획 및 라이브커머스 운영 지원 등의 ‘홍보 마케팅’ 분야이다. 지원 내용은 제품 고급화 분야는 2개업소, 업소당 7백만원정도이며, 홍보 마케팅 분야는 2개업소, 업소당 5백만원정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달서구이며, 2022년도 생산실적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로 신청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품개발 및 홍보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식품제조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 지원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이달 20일까지 식품제조업소의 브랜드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분야는 포장디자인 및 패키지 개선 등의 ‘제품 고급화’, 온라인 마케팅 기획 및 라이브커머스 운영 지원 등의 ‘홍보 마케팅’ 분야이다. 

지원 내용은 제품 고급화 분야는 2개업소, 업소당 7백만원정도이며, 홍보 마케팅 분야는 2개업소, 업소당 5백만원정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달서구이며, 2022년도 생산실적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로 신청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제품개발 및 홍보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식품제조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혼1번지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 모집

제4기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 공개모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이달 20일까지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결혼장려사업 홍보를 도와줄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을 공개모집한다.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 체험 부스 운영,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 남녀 소개, 작은 결혼식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결혼친화단체이다.

2017년 3월 구성돼 현재까지 3기를 거치면서 웨딩문화산업전,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각종 행사 및 축제 현장에서 결혼친화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의 임기는 2년으로 이번 달 20일까지 공개모집하고 40명을 선발해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달서구에 주소나 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달서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제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결혼친화 역량을 강화해 결혼식 재능기부, 이색적인 캠페인 활동, 찾아가는 '똑똑 결혼 두드림' 홍보 등으로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의 위상을 한층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과 결혼장려팀으로 연락하면 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긍정적 결혼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할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삶에 가치를 더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를 힘차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지속 시행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에도 구민이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는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은 2022년 3월 1일 처음 가입 후, 보험을 갱신해 2023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은 구민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진단 및 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보험대상자는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과 등록외국인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달서구 외의 타 지역 자전거 사고 발생 시에도 보장된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2024년 2월까지 보험이 보장된다.

구민들은 사고 발생 시 신청서 작성과 사고내용 등 확인 가능한 제출 서류를 구비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보장내역은 진단위로금(4주 이상 치료 시 기간에 따라 20~60만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15만원), 후유장해(500만원 한도 차등 지급), 사망(500만원, 만 15세 미만 제외), 벌금(2천만원 이내, 만 14세 미만 제외) 등이며 벌금 외에는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3월 1일 처음 시행한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은 올해 2월말까지 자전거 사고로 175건 72백만원정도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가입을 통해 구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해 구민건강 향상과 여가활동, 탄소중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대원시인 봄맞이 인사,“따스한 봄날 보내세요!”

달서구, 선사시대로 이색조형물을 활용한 봄맞이 퍼포먼스 전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일 봄철을 맞아 지역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봄맞이 문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봄을 맞아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봄맞이 문구를 설치해 따스한 봄날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새싹의 움이 트듯이 우리의 삶에도 희망의 싹이 트는 따스한 봄이 찾아오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중심인 달서구의 모든 구민들의 몸과 마음에도 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희망과 기운이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서민자녀 교육비지원 사업 본격 추진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온라인강의, 기술·기능관련 학원 수강 등 연간 20만원 지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부터 관내 초·중·고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온라인강의, 기술·기능관련 학원 수강 등을 지원하는 교육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자녀 교육비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0%초과 100%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이며, 학생 및 보호자 중 한 명이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교육비 지원은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금융 등을 조사해 선정된 학생에게는 온라인강의, 기술·기능관련 학원 등의 수강 영수증 확인 후 연간 20만원의 교육비를 계좌 지급한다.

달서구는 대구시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시행에 맞춰 대구시 지원 대상에 미포함된 기준 중위소득 80%초과 100%이하 가구 학생을 위해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대구시 기초 자치단체 중 대상을 확대해 지원하는 곳은 달서구가 유일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서민자녀 교육비지원 사업이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달서구를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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