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3월 31일 서대구역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대구역 한 살 기념“생일 축하한DAY”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기간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서대구역 방문 또는 이용 인증사진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한 뒤 응모페이지에 참여인증을 하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4월 5일에 파리바게뜨 1만원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공식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또 찾아가는 사진전시회, “서구를 만나다”도 개최된다.

전시기간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작년에 개최된 “서구를 만나다”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15점을 서대구역에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대구역을 방문하는 분들이 서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서구의 매력을 만끽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서대구역 개통 1주년이 되는 3월 31일 오후 2시, 서구청-코레일 협업을 통해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서대구역 개통 1주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이 있으며 행사종료 후에는 서대구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떡 증정, 포토존 등 감사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서구의 랜드마크인 서대구역 이용을 활성화하고 서구-서대구역 상생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서대구역세권 개발, 서대구역 광장 조성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 “세대 이음 통통 (소통& 통합)” 사업 시행

대구 서구는 3월 18일 10시 서구가족센터에서 실시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세대이음 통통(소통&통합) 사업을 시행한다.

세대이음 통통은 2022년 대구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서구가족센터가 함께 조손가정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체결된 사업이다.

서구 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세대이음 통통은 3월 18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연중프로그램 진행계획을 안내하며,‘제로 웨이스트’ 환경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월에는 유대감 향상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하여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체험, 가족상담, 집단놀이치료, 밥상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격차가 많은 조손가정에서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손가정을 위한 지원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구미래교육지구 사업 지역화교재 '아하~서구' 제작 배부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미래교육 혁신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화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서구청(구청장 류한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초등학교 3,4학년 지역화 교재 2종(3학년1학기)<알면 알수록 이로운 아하~서구>, 2학기 <서로다른 구석구석 꿀잼서구>를 제작·보급하고 있으며, 서구 관내 초등학교(17개교)에 3학년 1학기 부교재 '아하~서구'를 배부했다고 전했다.

지역화 교재 2종은 서구 관내 교사(서평초 백주열교사, 중리초 신승엽교사)들과 교육청소년과가 공동 연구·개발한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부교재로서 2021년부터 제작, 보급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정사회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특수성을 고려하고 우리 지역의 자원과 소재를 활용해 지역 정체성 형성과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발했다.

<알면 알수록 이로운 아하~서구>는 초등사회 3학년 1학기 지역화교재로서, 우리 고장의 환경에 따른 생활 모습을 총 18차시에 걸쳐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서구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마을 사람들의 의식주 생활을 학습하게 된다.

<서로다른 구석구석 꿀잼서구>는 1학기 지역화교재와 연계한 3학년 2학기 부교재로 서구의 명소 탐방, 서구모습 그리기, 명물거리 캐릭터 만들어보기, 명물거리에서 일하시는 분께 편지쓰기, 이번에 개설한 네이버까페 꿀잼서구에 인증샷 올리기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흥미롭게 내가 사는 지역을 구석구석 탐방해서 서구의 발전해 가는 모습을 체험토록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밝은 미래교육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제의 소통채널 개통으로 서구의 교육이 미래교육의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협심해서 사업에 전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500만원 기탁

지난 3월 14일 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회장 송호상)는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에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서구 관내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외 장학사업, 먹거리 나눔사업, 문화체육 행사 등 금고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는 전년도 42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부에 이어 올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관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대구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 처음 시범 운영해 올해로 세 번째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서구청은 디지털대전환시대에 맞는 학습부흥정책(SEOGU형 학습뉴딜)으로 Smart(미래)형 학습뉴딜, Enjoy(사람중심)형 학습뉴딜, Opportunity(기회)형 학습뉴딜, Green(친환경)형 학습뉴딜, Unity(연대)형 학습뉴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장벽없는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애인 중심 평생학습과 모든 자원의 연대·공유·포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할 예정이다.

특히 뉴노멀 시대에 맞춰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서구만의 평생학습 가상공간을 구성하여 다양한 온라인 강의제공과 학습정보, 또 평생학습 실감체험, 실시간 장애인 및 비장애인과의 소통으로 지역의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수학교 및 관련 장애인 기관 및 시설과 연대하여 특화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장애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목표로 장애인 관련 역량강화교육 및 가족친화 평생학습 제공과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서구의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배워 미래로 도약하는 장벽없는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동촌 건강나눔센터  16일 개관

서구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회 기반시설(생활SOC) 및 복지를 위한 소통과 참여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대구 서구 ‘인동촌 건강나눔센터’가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대구 서구청은 인동촌 건강나눔센터 개관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2019년부터 5년간 비산2․3동 일원에 총 1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집수리 지원, 스마트 안전길, 공공 스마트팜, 쌈지공원, 열린마당 등을 조성하고 인동촌 건강나눔센터 건립으로 도시재생사업에 힘을 더했다.

인동촌 건강나눔센터는 2021년 6월 착공, 2022년 10월 준공되어 건강, 일상문화, 교양강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올해 3월부터 인동촌 노인복지관이 본격적으로 건강, 교양, 문화 등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의 규모는 연면적 2,088㎡이며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주차장, 1층에 ▶건강카페 ․ 비룡경로당, 2층에 ▶공유부엌 ․ 복지관 사무실, 3층에서 5층까지는 ▶사회교육실 ․ 건강증진실 ․ 다목적 강당 등 도시재생 기반 시설에 복지관이 연계된 생활밀착형 시설이 있다.

이번 개관식 행사는 민․관․연의 다양한 참여주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개관식에 이어 1층 건강카페에서 인동촌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준비하는 개관 기념 다과회 및 골목갤러리 참여 작가 작품 기증식이 준비돼 있어 다채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작품 기증식에는 클론출신의 강원래 작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대구 KTX 역사를 중심으로 서구 외곽으로부터 태평로와 중구를 연결하는 중심가로에 인접한 비산동, 평리동, 원대동 등 주거지역이 도시재생의 주요 사업 대상지로써 지속적인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 서구인재육성재단에 7년째 후원

지난 3월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김석)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300만원씩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는 500만원을 후원하였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장학사업과 지역 인재육성,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교육발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올해는 74명의 장학생에게 6천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이번달 2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4월 중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서구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 제2회 ‘서구를 만나다’ SNS콘텐츠공모전 개최

대구 서구는 총상금 500만원의 제2회 ‘서구를 만나다’ SNS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주관하는 제2회 ‘서구를 만나다’ SNS콘텐츠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공모주제는 서구에 머물며 즐겼던 소소한 일상생활, 서구에 이사 온 소감, 나만의 서구 핫플레이스 등 서구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동영상 및 포스팅 부문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총 30명이며 동영상 부문은 최대 100만원, 포스팅 부문은 최대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본인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게시한 후 대구 서구청 공식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11월 17일까지 대구 서구청 문화홍보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 형식에 상관없이 1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작품은 작품성, 창의성, 서구 홍보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11월 중 심사를 거쳐 11월 27일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30명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동영상 부문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점 상금 100만원, 우수 2점 각 50만원, 장려 3점 각 20만원, 입선 4명 각 10만원을 수여하며, 포스팅부문은 최우수 1점 50만원, 우수 2점 각 25만원, 장려 3점 각 10만원, 입선 14명 각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대구 서구청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등에서 대구 서구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제1회 ‘서구를 만나다’ 공모전은 사진공모전으로 시행되었으나,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2023년 서구의 인구증가 원년을 기념하고, 지역 구분없이 서구에 관심있는 분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서구를 홍보하고자 전 국민 대상으로 제2회‘서구를 만나다’ SNS 콘텐츠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톡톡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창의적인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비원뮤직홀, 오페라 렉처콘서트 리골레토 개최

3월 18일 17시 비원뮤직홀 공연장 

소프라노 이경진. [사진=대구 서구청]
소프라노 이경진. [사진=대구 서구청]

서구 비원뮤직홀(관장 황영희)은 오는 3월 18일 17시, BMH 로맨틱 시리즈로 지역 민간 오페라단체의 공연인 ‘오페라 렉처콘서트 리골레토’를 개최한다.

대구, 경북지역 민간오페라단의 부흥을 염원하고 자율적인 오페라 제작을 통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단체인 ‘대경오페라단’의 오페라 렉처콘서트 리골레토가 비원뮤직홀에서 진행된다.

대경오페라단은 오페라를 사랑하며 창의적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예술가들끼리의 민간오페라단으로, 오페라 관람객들의 공연향유기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단장인 바리톤 제상철은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성악가이다.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미국 템플대학교 오페라과를 졸업한 그는 2011년 독일 칼스루에 국내 오디션 최초 합격 및 2015년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 ‘올해의 성악가 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부산시향, 대구시향 등 다수의 단체와 협연, 그리고 100여편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왔다. 

현재는 영남대, 경북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 쏟고 있다.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남자은은 계명대학교 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와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반주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수십편의 오페라 코치 및 반주자로서 활동해왔다. 

또한, 국내 수백회의 연주와 더불어 스페인, 독일, 중국, 미국 등 국제 공연도 수차례 연주했다. 

현재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로 활동 중이며, 계명대, 경북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아버지 ‘쥬세페 베르디’의 걸작 ‘리골레토’를 주제로 공연하며, 해설과 리골레토역에 바리톤 제상철, 질다역에 소프라노 이경진, 만토바 공작역에 테너 김명규, 스파라푸칠레역에 베이스 윤성우, 마달레나역에 메조소프라노 김보라가 무대에 오른다. 반주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남자은이 맡으며, 영상 및 자막에는 오페라단 사무국장인 최승환이 담당한다.

리골레토의 줄거리와 인기 오페라 아리아(Aria, 오페라 내 성악곡)의 연주 및 해설을 감상할 수 있으며, <Caro nome>(사랑스런 그대이름, 질다),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 만토바 공작), <V’ho ingannato>(제가 속였어요..., 리골레토 & 질다) 등 오페라 리골레토의 핵심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10세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문화회관 황영희 관장은 “지역의 우수한 민간오페라단체를 모셔 실력있는 공연과 해설을 주민들에게 선사드리고자 한다. 문학적 감성과 음악적 공연 향유를 즐기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