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일요서울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재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과 지금 이 시각에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1994년 시사 주간신문으로 창간한 이래 29년 동안 일요서울신문은 정론직필 정신을 이어오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 없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탄탄한 정보네트워크 구축으로 뉴미디어시대를 열어 종합 인터넷 일간신문 ‘일요서울i’, 유튜브 미디어 방송 ‘일요서울TV’ 등 온오프라인 종합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일요서울이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올바른 논조를 기반을 둔 정직한 기사를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 제시하는 언론의 길을 걸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 역시 도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변함없이 경기도정에 대한 일요서울신문의 따듯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일요서울신문 창간 29주년을 1,4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일요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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