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붕괴되지 않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작품으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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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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