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티파니스파호텔 객실.(이예림 기자/티파니스파호텔 제공)
티파니스파호텔 건물 전경.(이예림 기자/티파니스파호텔 제공)
티파니스파호텔에서 스파하는 모습.(이예림 기자/티파니스파호텔 제공)
바람의언덕과신선대의 전경.(이예림 기자/거제시청 제공)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전경.(이예림 기자/거제시청 제공)

[일요서울ㅣ부산 이예림 기자]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맞이하는 아침을 꿈꾸고 계시다면? ‘티파니 스파호텔’에서 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언덕과신선대까지 함께 만나보자.

‘티파니스파호텔(티파니리조텔)’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가인 문리버(Moon River)가 흘러나오는 듯한 분위기의 펜션으로 흑진주몽돌해변이 그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최근 새롭게 객실을 단장하면서 최상의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는 티파니스파호텔(▲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3)은 객실에서 바다뷰를 보며 스파를 즐기고 침실에 누워 일출까지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함이 매력적이다.

특히 흑진주몽돌해변(▲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76-5번지)을 마주하고 있는 오션뷰와 바람의언덕과신선대(▲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번지) 인근에 위치해 한없이 넓고 고즈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몽돌이 굴러가는 바다의 파도소리에 절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덤으로 차를 타고 나와 10분 거리에 있는 바람의언덕과신선대에서의 아름다운 전망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휴식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티파니스파호텔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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