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최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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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부산 최은아 기자] 지난 7월 29일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지회장 박진관)는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농가를 찾았다. 

연이은 극한 호우로 대한민국 농촌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특히, 홍수 취약지구인 경북 예천 대은리 일대는 침수로 비닐하우스 바닥에 토사가 흘러넘쳐 올 농사를 포기할 만큼 심각했다.

안타까운 소식에 생각할 겨를 없이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가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온종일 비닐하우스 바닥에 묻혀있는 비닐을 꺼내 토사를 걷어내는 등 복구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농민들은 “무더운 여름날 쉬이 엄두를 내지 못한 고된 작업에 동참해 주신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사 회원들에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진관 지회장은 “숨이 막힐 정도로 무더운 날씨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복구작업에 동참해 주신 남완진 부회장님, 신화남 사무국장님, 그리고 한국아티산협회 서홍원 회장님과 전)한국산업은행 부산지점장님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는 '언제나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를 기치로 대한민국 산업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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