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지자체 선정해 베트남 빅데이터 기반 개방형 소이바 클라우드 융합데이터 센터 구축 등 대한민국 허브 플랫폼 횡보

김상용 소이바텔레콤 회장(좌),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우)
김상용 소이바텔레콤 회장(좌),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우)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지난 8월 22일(화)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2023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대상’과 ‘2023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 대회장을 맡았고,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며, 글로벌 신한국인 大賞 선정위원회, 유기농신문, 대한이에스가 주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소이바텔레콤 김상용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위원장 국회의원 신동근) 표창을 받았다.

소이바텔레콤 김상용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베트남 300만 수산협회 회원 데이터를 한국에 유치해 이 사업을 함께할 국내 지자체를 선정, 개방형 소이바 클라우드 융합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 생산되는 부가가치산업으로는 글로벌 통신, 글로벌 광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글로벌 교육, 글로벌 메디컬, 글로벌 금융 등으로 다양한 국내 산업 전영역에서 대단한 경제 부양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소이바 클라우드 융합데이터 센터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 진출하지 않아도, 국내에서 소이바가 제공하는 융합데이터 사업들과 제휴하면, 글로벌 사업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최근, 소이바는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있는 우수한 대학들과 글로벌 소이바 융합 표준기술 교육 업무협약 및 한국 내의 소이바 융합표준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지원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올해 9월부터 베트남의 대학들에서 신입생을 받으며 교육을 시작한다.

소이바 융합표준기술로 교육과 인증을 받는 소이바 양방향 무역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소이바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생산, 소비하는 거래이다. 생산자가 임의로 생산한 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해 소비하는 기존 무역과는 완전 다른 새로운 개념이다.

소이바는 한국 지자체와 해외 각국을 연결해 융합하는 소이바 클라우드 융합데이터 표준기술 서비스와 소이바 양방향 교육을 통한 우수한 맞춤형 인재양성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한국 지자체 중심으로 전 분야 산업들을 초지연 초격차 초연결 소이바 표준기술 서비스로 한국 지자체 중심 글로벌 공급망을 새로 구축한다.

SOiVA는 과기정통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TAK.KO-10.1153 및 NIA 한국정보화진흥원 클라우드 공공정보 서비스 표준기술SOiVA특허기업, 과기정통부 ICT표준화전략맵 클라우드컴퓨팅거버넌스(융합) 표준기술기업이다. 또한, 국토부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의 거버넌스 기업, 플랫폼 기업이다.

소이바텔레콤 김상용 회장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매년 국내 지자체에 우수한 해외 인재가 수만 명 이상 일자리를 찾아오도록, 그 선결과제인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소이바 융합 포럼을 신속히 추진해 국내 89개 지자체의 인구소멸 문제를 원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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