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주현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드라마 완벽한 가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9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웹툰 기반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젊은 세대 공감을 겨냥한 새로운 가족 드라마로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박주현)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서로 의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탄탄한 서사가 기대되는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는 김병철, 윤세아, 윤상현, 박주현, 이시우, 최예빈 등이 출연하고 일본인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가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