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 단체, 펜싱 샤브르 남자 단체, 펜싱 샤브르 여자 단체, 펜싱 에뻬 여자 단체 4강 진출

대전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넷째 날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넷째 날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일요서울ㅣ대전 이재희 기자]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넷째 날 5개의 메달을 추가해 총 30개를 획득했다.

16일 진행된 남고부 10종 경기에서 대전체육고등학교 최희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자전거 경륜 종목에서는 대전체육고등학교 이다은 선수가 은메달을, 남고부 자전거 30km 메디슨 종목에서 동대전고등학교 이민우, 조정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 펜싱 샤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샤브르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4강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지금껏 우리 대전시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불모지 종목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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