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선미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수 선미가 지난 2021년 싱글 앨범 '꼬리(TAIL)'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 컨셉을 담아낸 앨범이다.

또, 동명 타이틀곡 'STRANGER'는 세 가지 다른 무드의 조화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로 동떨어져 있는 듯한 사운드가 낯설고 단절된 서로의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 절정을 이루는 특징을 갖고 있는 노래다.

오롯이 선미를 담아낸 선미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는 쇼케이스 당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