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 특별공급, 11월 14일 1순위 청약 진행… 11월 21일 당첨자 발표
-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초역세권, 초•중•고교(예정부지) 도보권 등 정주여건 뛰어나

[일요서울] 우미건설이 11월 3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조성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11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4일 1순위, 11월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제공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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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특히 내년 하반기 조기 개통이 예정된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초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뛰어난 교통환경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여기에 GTX-A 운정역(가칭_예정)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상업ㆍ업무ㆍ공원ㆍ문화 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주변에는 도서관(예정),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등 생활인프라 시설이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고, 심학산 산림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 내부설계로는 천장고 높이를 최대 2.5m로 높이고(1~3층 기준), 가로가 넓은 주방 설계, 드레스룸, 주방팬트리, 현관 워크인 등을 도입(주택형별 상이)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조경과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또 단지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오픈형 카페, 어린이문고, 실내놀이터, 북카페 등이 구성되는 커뮤니티인 린 센터(Lynn Center)를 조성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하며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이 마련되며, 2층 규모의 단지 내 상가도 계획돼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제공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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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단지는 가구당 주차대수를 1.5대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를 30% 이상 계획해 주차문제를 최소화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일상의 편리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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