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교량 명품화 추진

[사진=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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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대전 이재희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시청에서 올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신문교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대동에서 문지동을 가로지르는 가칭 ‘신문교’는 총 연장 582m 중 하천과 어우러지고 조망 시야가 확보된 갑천 횡단 구간 275m의 디자인 개선이 주요 목표다.

[사진=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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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의 교량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 이미지를 결정짓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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