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박종진 전 앵커가 10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루비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김유곤·유재웅 인천시의원, 새누리당 박상은 전 의원, 김용래 전 특허청장, 함익병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직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박 전 앵커는 “우리나라는 거짓말에 대해 굉장히 마음이 유하다”며 “정직한 고백, 정직한 사회생활 이런 것들이 앞으로 선진국으로 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출마했던 박 전 앵커는 아쉽게 낙선했다. 4월 예정인 22대 총선에서는 새로운 지역구인 인천 서구갑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 서구에는 수도권매립지 대체 매립지 조성, 서울지하철 5·6호선 연결 등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태다.

2024.01.11 일요서울TV 김동현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