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체 면적 614.3㎢ 중 423.9㎢ 해제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는 22일 군위군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약 70%를 해제하는 내용으로 기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 공고했다.

읍·면별로 살펴보면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군위읍은 지가변동률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

지난 2023년 7월 3일 대구광역시는 지가의 급격한 상승,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투기로부터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며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고시 했다.

군위군은 개발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그 지역을 최소화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수 차례 대구광역시에 건의, 요청했다.

지난 2023년 7월 28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의 공간개발종합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에 대해 우선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24년 1월 11일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을 통해 신 주거지구, 첨단산업지구, 문화·관광지구 등의 지정을 통해 개발예정지역을 확정했으며, 그 이외의 지역에 대해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하게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토지거래량, 지가변동률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탄력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구체적인 공간개발사업 확 정 등 해제사유 발생시 단계별 지정 조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대한 내용을 군민들에게 홍보해 제도 운영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월10만원에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이용 학생 모집

“월 10만 원,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입실 신청하세요”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1월 16일~ 2월 5일까지 서울행복기숙사(서울 동소문동)의 입사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의 거주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에 다양한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작년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작년 9월 새로 개관한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750명 규모)에 30명분의 지자체 할당량을 배정받았고, 군위군 자체적으로 3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고 작년 2학기에 이어 오는 2024학년도 1학기에도 입주시킬 계획이다.

올해 서울 동소문동의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월 34만9,800원으로 책정됐으나,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24만9,800원을 지원해 군위군에서 선발된 입사생은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작년에 대비해 지원폭이 늘어 학부모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 입구역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기숙사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

신청 자격요건으로는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군위군 배정분)는 공고일(1월 16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 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군위군청 총무과(대구광역시 군위읍 군청로 200)로 오는 2월 5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내용과 신청서 서식 등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복기숙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교육노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올해부터 둘째아 이상 가정에 ‘대구시 출생축하금’ 지급

군위군은 올해부터 둘째아 출산가정에 100만원,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2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출생일(또는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지가 군위군에 있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2023년 7월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보건소는 “2023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기존의 군위군 자체 출산양육지원금사업과 더불어 대구시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첫째아 부터 적용되는 군위군 자체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고위험임산부, 미숙아 등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지원 및 난임진단검사비지원 등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청산회 정례회의 개최

[사진=군위군]
[사진=군위군]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진열)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위천 국가하천 승격, 설 명절 맞이 환경정비 등 군정 주요 추진 현안에 대한 설명과 각급 기관의 협조 사항 전달 등을 공유하고 올 한해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의결하며 지역의 리더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진열 회장은 지난해 군위군이 역사적인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바른 길을 제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군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고향사랑기부로 한마음 모아

군위군 명예읍면장 군민 공감대화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군위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에서 각 읍면에 위촉된 명예읍면장이 고향발전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군위 발전에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 인사 등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받아 위촉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군위읍 이윤희 명예읍장 500만원 ▷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 300만원 ▷효령면 김오현 명예면장 500만원 ▷부계면 홍해근 명예면장 100만원 ▷의흥면 박대현 명예면장 300만원 ▷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위읍 이윤희 명예읍장은 태금정(주)(경남 김해) 대표이사로 기부 선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1억 기부 적십자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이 올려져 있다.

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은 니피폴리머(주)(경북 칠곡) 대표이사로 군위군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받은 데 이어 2022년에는 칠곡에서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수상했다.

효령면 김오현 명예면장은 ㈜고성레미콘(경남 고성) 회장으로 2011년에는 조경용 소나무를 군위군에 기증해 일연공원에 식재하였으며 고성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되어 있다.

부계면 홍해근 명예면장은 영남가구사(경북 경산) 대표로 대구수성구의회 4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희망 2024년 이웃돕기’성금기탁에 이어 고향사랑기부도 동참하였다.

의흥면 박대현 명예면장은 화인씨앤씨(주)(서울) 대표이사로 전)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행사 후원 및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태풍‘카눈’수해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은 청우산업개발(대구 동구) 대표로 재대구 삼국유사면 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로 모범적인 출향인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님이 고향 군위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을 되새기며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국가하천 위천 현장 방문

군위군은 지난 19일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박재현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들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 및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위천”이 지난해 12월 27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으로 정비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의견수렴 등을 위해 진행되었다.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은 위천 수변테마파크에서 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의 브리핑 후, 위천과 지난해 태풍 '카눈' 수해피해가 있었던 지방하천 남천의 응급복구 현장과 하천준설 현장을 세심히 둘러보았다.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위천의 국가하천 승격으로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인 예산투자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하천 재해예방 강화에 도움이 되고,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와 가까워 신공항 개항 전까지 문화·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면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대구 눈썰매장은 역시 삼국유사 눈썰매장

1월 둘째주 일요일, 대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이 눈썰매와 눈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장은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군위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을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1월 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하여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한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대상은 고령층(75세이상)과 취약계층 농가들이며 우선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신회용)은 “농기계 안전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영농실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작물환경팀 및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 새해 소통행보, 읍면 순회대화 나서

16일부터 19일까지 8개 읍면 방문, 소통의 장 마련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새해 본격적인‘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를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소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방문, ‘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순회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한 후,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군정 성과와 2024년 군정 추진방향, 지역현안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발전방안을 청취,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격의 없는 대화로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군민들이 건의한 사항 중 즉답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답변하고, 법적, 예산 지원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 검토 후 빠른 시일 안에 조치계획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최대 20조원이 투입되는 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문화관광지구와 밀리터리타운 유치 등 읍면별로 특화된 공간계획에 대해 군민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군위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목표로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주도의 군정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매년 ‘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읍면 방문에만 그치지 않고, 관내 180개 전 마을도 순회하면서 총 676건의 마을 건의사항을 접수, 일일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에게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보를 펼쳐왔다.

김진열 군수의 읍면순회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16일 소보면, 군위읍, 17일 우보면, 산성면, 18일 효령면, 부계면, 19일 의흥면, 삼국유사면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군, 김도훈 수석보좌관에게 명예군민증 수여

대구편입에 기여한 김도훈 수석보좌관, 군위군 명예군민증 수여받아 

군위군은 지난 15일 대구편입에 기여한 김도훈 수석보좌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김도훈 수석보좌관은 김용판국회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TK신공항특별법 통과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여 대구편입에 기여하였으며 예산확보 등 군위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어 군위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김도훈 수석보좌관은 “법안 통과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결과 군위군이 현재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자긍심을 느끼고 군위군에서 명예군민증을 주시니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하며 군위군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에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군위군 명예군민으로서 더욱 군위군 발전에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한전MCS(주) 군위지점, 업무 협약식 개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전MCS(주) 군위지점(지점장 김진영)은 1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 7명을‘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관 간 협력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물가 속에서도 ‘착한가격업소’ 늘어

군위군, 2024년도에도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으로 서민물가 안정화와 민생경제에 집중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 에 대한 지정식을 개최했다.

신규 지정된 업소는 우리분식(우보면), 우리칼국수(삼국유사면), 하림꼬꼬 불고기식당(의흥면) 3개소이며, 기존 지정된 17개 업소 역시 재심사 결과 착한가격업소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착한가격 업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되 청결한 위생 상태와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선정된 업소들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가격안정 노력도,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다.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와 인증표찰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군위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효과와 함께 예산 내 각종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군민들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착한가격업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 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지역 물가 안정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물가안정에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홍보 확대 및 인센티브 제공과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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