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김승수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고위 공직을 박차고 나와 보수 텃밭에서 민주당이 현역의원으로 있던 대구 북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압승을 거두며 초선 의원이 됐다.

“4년간 국회와 대구를 KTX로 오간 거리만해도 지구 5바퀴가 넘는다”고 밝힌 김 의원은 특유의 부지런함을 발휘해 매주 지역의 현안이 있는 곳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녔다.

김 의원은 “앞으로의 4년은 칠곡·강북지역 발전 성패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면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반드시 칠곡·강북의 혁신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재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일요서울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김승수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 성과와 재선 의지를 들어봤다.

-먼저 제22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 및 무책임한 선심성 예산운영, 친인척과 측근 등 자기편 챙기기, 좌파 카르텔과 같은 비도덕적이고 몰염치한 행태를 심판하기 위해 고위 공직을 박차고 나와 민주당이 현역의원으로 있던 대구 북구을에 출마해서 압승을 거두며 지역구를 되찾았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과반 의석을 확보토록 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수하고 국민 생활에 밀접한 규제 개혁과 혁신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

또한 좌파세력을 등에 업고 폭거를 일삼는 민주당에는 강력히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공정과 상식의 원칙이 바로 선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할 각오이다.

지역적으로 최근 대구 북구을 지역 주변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군부대 이전 추진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과 급격한 여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서 핵심 시설을 유치하고 관련 대단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대구 강북·칠곡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다.

그 어느때 보다 정책능력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가 폭넓은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30여년간 중앙·지방 요직에서의 공직 경력, 초선이지만 3선 같은 의정활동 등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천재일우의 지역발전 기회를 반드시 살려 대구 강북·칠곡을 활력 넘치는 신공항 프론트 도시이자 금호강 수변관광의 명소로서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동안 많은 일을 했다. 국가 발전을 위해서 하신일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코로나 시국이 한참일 당시 등원한 만큼, 임기 초 코로나 대책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았음에도 집합금지·제한업종에 포함되지 못해 정부 지원도 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여행업계를 문체위와 예결위에서 적극 대변해 실질적 지원을 받도록 했으며, K-관광재도약법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 인구위기 특위 등 다양한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문재인 정부 시절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자행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 및 방만한 예산운영, 친인척과 측근 등 자기편 챙기기, 좌파 카르텔과 같은 비도덕적이고 몰염치한 행태를 파헤치고 이를 바로잡으며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아울러, K-콘텐츠의 불법복제, 유통 등 국내외 저작권 침해로부터 창·제작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화·웹툰업계 등과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각종 대응방안을 마련해서 윤석열 정부의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범부처 종합대책’ 발표를 이끌었다.

-지역구인 북구(강북·칠곡)과 대구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했다. 대표적인 것은.

▲4년간 국회와 대구를 KTX로 오간 거리만해도 지구 5바퀴가 넘고, 매주 지역에서 빠짐없이 시·구의원들, 주민대표 등과 정례회의를 개최해서 민원을 챙기고, 당협 봉사단을 구성해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안이 있는 곳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녔다.

이러한 노력과 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지역 최초로 수영장이 있는 구수산스포츠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역시 지역 최초인 관음동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칠곡경북대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팔거산성 국가사적 지정,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태전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 금호강 제방정비와 생태탐방로 조성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유일한 대구경북 출신 의원으로서 경북도청 후적지에 국립 뮤지컬콤플렉스와 국립 근대미술관을 유치했고, 대구 글로벌웹툰캠퍼스 국비확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국비 확보 등도 이뤄냈다.

-초선 의원으로서 입법 발의도 많이 했다. 그 중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뜻깊은 입법은.

▲지금까지 국민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법안을 99건 대표발의했고, 현재 금호강 르네상스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을 법정화하는 법안을 100호 법안으로 준비 중에 있다.

대표발의한 많은 법안이 통과됐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뜻깊은 법은 1호 법안으로 추진한 은퇴세대 창업 지원법인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과 구급차방해금지법으로 불리는 ‘119법’과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있다.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은 소상공인 창업교육과 초기 정착 지원 강화 및 상권 과밀화 방지 조치 근거를 마련하는 법으로 은퇴창업의 실패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119법’과 ‘응급의료법’은 구급차의 운행·이송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내용이다.

뮤지컬과 관련해서도 뮤지컬을 공연법에 단독 장르로 규정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고 뮤지컬산업계의 숙원인 뮤지컬산업진흥법도 대표발의 했다.

또한 최근 본회의 통과한 ‘국가유산영향진단법’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법안이자 제정법안이다.

지난 2021년 발생한 김포 장릉의 역사문화가 아파트개발로 훼손된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으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개발사업은 신속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1대 의원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22년 대선에서 극적으로 정권을 교체하고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대승을 거뒀지만 국회는 민주당이 여전히 압도적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좌파세력을 등에 업고 소수 위성정당과 야합해서 각종 악법을 단독으로 강행처리 하는 의회 폭거를 일삼으며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여소야대 국면 속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국정과제와 민생 법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데 의회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국정개혁과제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역구인 북구(강북·칠곡)을 어떻게 발전시킬 계획인가.

▲지난 4년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의 명품주거도시 도약을 위해 착실히 씨앗을 뿌리며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

다음 4년은 본격적으로 지역발전이란 열매를 수확할 시기다.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힐링과 레저의 자연친화형 수변관광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고품격 정주도시, ▷생활체육‧문화시설이 풍부한 일류 문화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 완성 이라는 6가지 비전을 통해 칠곡·강북 지역이 명실상부한 명품주거도시이자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각오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이와 연계한 공항 배후 거점시설과 연결 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 대구 강북·칠곡지역의 상권에 활력를 불어넣는 한편,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과 도청후적지 문화산업허브 조성 등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 완수에 역점을 두겠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가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여당 국회의원이자 30년 공직동안 우리나라의 정부혁신과 자치분권을 이끈 전문가로서 최근 국가의 핵심 어젠다로 떠오른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국토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지원하는 규제 개혁에 앞장서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과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

특히,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소멸 추세에 대응해 국토공간의 효율적 재구조화, 메가시티, 도심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개발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우리나라의 핵심 미래성장동력으로 올라선 K-콘텐츠의 성장과 윤석열 정부의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4년간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매진해온 K-콘텐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저작권 보호 체계 완성을 이뤄내는데도 역점을 두겠다.

-타 후보들보다 장점 및 경쟁력이 있다면.

▲1989년 공직 입문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중앙과 지방, 청와대와 해외공관까지 다양한 공직을 경험하며 다른 후보들보다도 폭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문체위 간사, 예결특위 소소위원, 윤석열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등 당안팎에서 여러 중책을 맡아 훌륭히 수행하며 3선과 같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당내 신임이 두텁고 주요 정부관계자들과도 깊은 신뢰 관계를 가지고 있다.

-지역구인 북구(칠곡)하면 떠오르는게 있나.

▲대구 칠곡에는 개인적으로 누님 두 분이 30년 이상 살고 계신다.

대구 칠곡지역은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곳으로 삼국시대 조성된 대한민국 사적 544호인 구암동 고분군, 팔거산성, 칠곡향교, 광해군 태실 등 여러 시대에 걸친 문화유산들이 인근에 산재해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반면, 칠곡 3지구는 다양한 맛집과 저렴하면서도 특색 있는 주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구 전역의 20대 전후 청년층이 가장 즐겨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이다.

-제22대 총선에서 내세우는 주요 공약은.

▲앞서 6가지 비전을 말씀드렸는데, 세부적으로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대규모 쇼핑‧복합문화시설 유치와 공공기관 및 공향관련 물류‧글로벌 기업이 집적한 비즈니스 타운을 건설하고, 조야-동명 광역도로의 조속한 개통, 중앙고속도로 및 국도 5호선(대구 읍내~칠곡 동명) 확장,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을 통해 통합신공항과의 연결 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힐링과 레저의 수변관광 명소를 완성하기 위해 금호강 르네상스 계획을 법정화해 확실하게 추진하고 금호꽃섬의 국가정원화와 신천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현대화, 다양한 수상레저시설 구축, 팔달동과 금호사수지역을 금호강변 위로 오가는 모노레일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품격 정주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노후주택단지의 재건축, 재개발 추진을 지원하고 운전면허시험장, 소년원 이전 등을 통한 칠곡지구 구도심 재구조화, 주차장 확충, CCTV 증설과 야관 경관조명 개선 등 시민 안전과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

일류 문화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뮤지컬콤플렉스, 국립 근대미술관 대구관 등이 입지하는 문화산업허브를 조성하고,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E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며, 국가사적으로 승격한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분군을 본격적으로 발굴·복원하고 인근 광해군 태실, 칠곡향교 등과 연계해 경주의 대릉원 일대와 같은 역사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형 실내외 놀이시설 확충, 초‧중‧고 미래형 스마트 교육환경시설 확충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여가공간을 개선하고,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참여학교 확대와 국제고의 창의교육 지원, 특성화 고교 유치 등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 기회을 다양해 나가겠다.

웰니스 의료도시 완성을 위해 칠곡경북대 병원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기술원 이전 부지를 활용해 의료연구 R&D 클러스터와 웰니스 의료관광 특구를 조성하고 경북대학교 의료관련 학과와 시설의 추가 칠곡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 상임위에서 4년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체육, 관광분야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부가가치가 큰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민생과도 상당히 밀접한 분야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우리나라의 미래 전략인 K-콘텐츠 육성에 노력했다.

대통령의 지시로 마련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범부처 종합대책’ 발표를 견인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K-콘텐츠 발전과 저작권 보호 문제에 기여했다.

대선 기간에는 문체위 국민의힘 간사로서, 또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으로서 각종 문화예술, 체육, 관광 관련 단체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발굴을 총괄했다.

정권교체 후에도 그 약속을 지켜나가며 문화예술‧관광‧체육계에서 가장 신뢰하는 대변자이자 국민의힘 소통 창구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가수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여행협회, 한국낚시협회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관광 등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로부터 십 수차례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구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지역구민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덕분에 당 안팎에서 중책을 맡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정권교체에 일조하고 각종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3선 같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지난 4년간 주민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며 지역 최초 공공형 체육센터, 국토부 도시공모사업 선정 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조야~동명 고속도로 건설, 감염병 전문병원 건설 등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초석을 닦을 수 있어 상당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의 4년은 칠곡‧강북지역 발전 성패에 가장 중요한 시기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반드시 칠곡·강북의 혁신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

◆김승수 국회의원 주요 프로필◆

▲1965년 경북 상주 출생 ▲대구 봉덕초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졸업 ▲대구 영신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졸업 ▲美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행정학 석사(MPA) ▲제32회 행정고시 합격(만23세) ▲前 행정자치부 자치행정팀장(3급) ▲前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행안관) ▲前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 ▲前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前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前 대구시 행정부시장(2년 9개월) ▲前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1급) ▲現 제21대 국회의원, 前 국민의힘 1기 원내부대표 ▲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 위원장 ▲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 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前 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원회 위원 ▲前 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前 국민의힘 제6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前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前 국민의힘 3.9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現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교육문화분과위원장 ▲現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상임위 출석율 2위 ▲본회의 재석율 7위 ▲‘대한민국 헌정대상’3회 연속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3회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입법상 최우수상 ▲자치분권대상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