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일꾼으로 명품도시 1등 서구를 만들 것”

[사진=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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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대전 이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도안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서구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겠다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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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명자 서구의장, 김창관 전 서구의장, 김민숙 시의원, 박혜련·박수빈 전 시의원, 조규식·최규·강정수·신진미·신혜영·서다운·박용준·손도선 서구의원, 김동성·정능호·유준상 전 서구의원 등 시 · 구의원과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서구 주민과 많은 지지자가 참석했다.
더불어,  장 예비후보의 최고 조력자인 배우자 나영순 시인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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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예비후보는 “저는 혁신행정 전문가로 일평생 서구에서 살았고, 서구에서 성장했으며, 서구를 위해 30년 이상 일하면서 검증된 일꾼으로 1등 서구를 만들 수 있다”면서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서구민을 위해 지금 정말 필요한 정책들, 서구발전을 위해 실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누구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과 삶의 질 최고 명품도시 1등 서구를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검증된 국회의원 예비후보 저 장종태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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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장종태, 이용수 예비후보와 제22대 총선 서구갑 후보 공천장을 놓고 3인 경선을 치르는 이지혜 예비후보도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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