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

대전교통공사는 18세 이상 도시철도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제15기 시민모니터'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대전교통공사는 18세 이상 도시철도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제15기 시민모니터'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일요서울ㅣ대전 이재희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3월 17일까지 ‘제15기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이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도시철도・타슈 개선 아이디어 ▲불편사항 제보 ▲친절도 모니터링 활동 등을 매월 1회 이상 기록해 공사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도시철도 역사 대합실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다.
공사는 총 25명을 선정해 3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모니터 기간 중 우수 활동을 한 모니터요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채원 대전교통공사 ESG경영팀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선과 발굴을 위해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며 “선정된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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