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공원을 성서주민 여러분 품으로 돌려드리겠다!”
“실내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명품 둘레길 조성과 함께 다양한 사업 기획 및 예산 확보 통해 장기공원 확 바꾸겠다!”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이 장기공원을 주민과 성서산단 근로자가 함께 찾는 새로운 안식처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장기공원은 대구에서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크고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 대표 공원이지만 반세기 이상 변화의 기회를 사실상 박탈당했던 공원”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재정 사업을 통해 장기공원을 지역 주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홍 의원은 “먼저 성서소각장 1호기 개체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공원 서편 부지에 1,000석 규모의 실내 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이 확정된 만큼 내년 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달서아트센터 – 대명천 – 장기동 편백나무숲을 잇는 명품 장기둘레길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홍 의원은 “대구시가 추진 예정인 장기공원 배수지 공사와 연계하여 전망데크 및 산책로, 게이트볼장 등 어르신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대구시 최초로 개장한 ‘달서 반려견 놀이터’기능을 확장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조석하겠다.”고 밝혔다.

1965년 공원부지로 결정된 장기공원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최근 대구시가 공원조성계획 및 설계용역을 추진하면서 공원 조성의 기반은 마련했지만, 묘지 이전 문제가 숙제로 남은 상황이다.

홍 의원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3년간 장기공원의 산림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성서산단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가 장기공원을 통과하면서 최대 16.8% 가량 낮아졌다”고 밝히며, “묘지 이전이 걸림돌이지만 현재 추진 중인 실내 종합스포츠센터와 둘레길을 비롯해 당장 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를 통해 장기공원을 반드시 주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주말 성서 발전을 위한 6대 핵심 분야 18대 세부 과제를 발표한 홍석준 의원은 이날부터 공약별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갑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몰려드는 지지 선언

“홍석준 의원 필승 압승 확신”

“경제, 행정 두루 경륜 갖춘 성서의 참일꾼”

[사진=홍석준 의원실]
[사진=홍석준 의원실]

지난 23일 대구 달서구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이후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26일 하루에만 장애인단체, 시장상인회, 지역 발전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들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을 한 단체는 영남장애인중앙회, 성서장애인넝쿨회, 서남신시장상인연합회, 성서용산시장상인회, 용산큰시장상인회, 배꽃향상인회, 성서아울렛상인회, 이곡으뜸상인연합회, 장기동 발전회, 이곡역 발전협의회, 강창 발전회,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시지회, 대구시 반려동물가족연합회, 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달서구지부 등 14개에 이른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과 주말에는 K뷰티테크닉션협회, 대한네일미용사회 대구지회,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달서구 파크골프협회도 홍 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지지를 선언한 시장상인회 단체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우리 성서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경제 현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할 역량을 갖춘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구시 경제국장 출신의 홍석준 국회의원은 지역의 실물 경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경제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구시와 국회에서 행정과 정치 영역 모두에 두루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 4년간 와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10억, 스마트 시범상가 조성 3억, 용산종합큰시장 아케이드 보수 등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해 온 바 있다.

또한, 지지 단체들은 "홍석준 의원과 같은 우리 지역의 귀한 인재를 두고서, 성서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해본적도 없는 유영하 변호사 같은 분을 국회의원으로 뽑는다면 과연 성서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회의원은 홍석준 의원처럼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주민들과 삶을 함께 하면서 가족과 같은 정을 이웃들과 나누어 온 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 단체들은 "홍석준 의원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문제에 평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지원 법안과 예산 확보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면서, "홍석준 의원이 보여준 성서 발전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믿는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 2022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평생교육의 기회 보장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법' 개정안,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 수어통역사를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선거공보에 청각장애선거인을 위한 수어QR코드를 표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중 평생교육법 개정안은 지난 2023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편,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신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달서구지회, 농아인협회 달서구지회는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우리 성서 지역의 확실한 일꾼인 홍석준 국회의원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주말에도 이어진 홍석준 의원 지지 선언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 달서구 파크골프협회

K 뷰티테크닉션협회 , 대한네일미용사회 대구지회

“홍석준 의원은 성서 지역 발전 이끌 최고의 적임자 ”

[사진=홍석준 의원실]
[사진=홍석준 의원실]

지난 23일 대구 달서구갑 전 · 현직 시 · 구의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주말에도 지역 사회 각계 단체들의 홍 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

24일은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25일은 달서구 파크골프협회가 홍석준 의원 지지 선언을 했다 . 

이에 앞서 K 뷰티테크닉션협회와 대한네일미용사회 대구지회도 지난 22일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장세명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4일 홍석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석준 국회의원을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성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와 행정 분야에 능력과 경륜을 두루 갖춘 능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그동안 성서와 대구 발전을 위해 대구시와 국회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온 홍석준 국회의원이야말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 최고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 본 적도 없고, 성서 지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유영하 변호사 같은 분이 과연 우리 지역에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지 의문”이라면서, “임전무퇴 ( 臨戰無退 )의 해병대 정신으로 성서와 대구 발전을 위한 일에 항상 앞장서 온 홍석준 국회의원이야말로 우리 성서에 반드시 필요한 참일꾼”이라고 말했다 .

25일에는 달서구 파크골프협회 전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홍석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4월 총선에서 홍 의원을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지지선언문 낭독을 통해 “홍석준 의원은 대구시에서 경제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구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직접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했었고,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도 열정적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 온 우리 지역의 귀한 인재”라면서, “성서와 대구의 참일꾼이라고 할 수 있는 홍석준 의원은 우리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지역의 보배이며, 우리 성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성서 지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서는 그동안 성서 발전을 위해 과연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귀중하고 뜻깊은 지지 선언을 하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부회장님들과 임원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 성서 지역의 노후화된 여러 사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서 최근에 통과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의해서 성서 지역에 통개발을 하고,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성서공단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더욱더 가속화하며, 환경적으로는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의 악취를 거의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을 비롯해서 장기공원 재개발을 통해 주민들이 찾기 쉬운 환경 관광 지역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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