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어떤 옷 입어도 색시한 매력 발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제시카 알바가 선정됐다.
언더웨어 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최근 제시카 알바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매년 섹시한 여배우, 남자 연예인, 그리고 섹시한 아버지를 선정해 왔다.
이번 선정에 함께한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은 선정 이유와 관련, “제시카 알바는 그 어떤 의상을 입어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섹시미녀”라며 “앞으로도 할리우드 대표 미녀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판타스틱 4’, ‘씬시티’, ‘블루스톰’ 등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 알바 외에 가장 섹시한 남성 연예인으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뽑혔으며 가장 섹시한 아버지는 데이비드 베컴이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의 국내개봉일(7월 26일)에 맞춰 방한을 추진중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수입-배급사인 20세기 폭스는 신세대 색시 아이콘인 알바의 방한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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