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현안질문을 위한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사업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위하여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의 의결하였다.

한채훈 의원의 제안설명으로 출석을 요구한 관계공무원 등은 도시안전국장, 도시개발과장과 도시공사사장 등 공사관계자 3명, 백운PFV 대표이사와 백운AMC 사장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출석을 요청하였다

시의회는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출석한 관계공무원 등에게 의왕백운PFV의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보도와 관련하여 진상 및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질문·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일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한채훈, 서창수, 김태흥, 박현호 의원이 집회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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