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곡 모두 타이틀곡, 무한 ‘미리 듣기’로 이미 기대고조

<뉴시스>

[일요서울|이창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새 미니앨범 ‘블루’ 발매가 임박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블루’ 발매에 앞서 22일부터 ‘블루’ 음원을 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YG는 지난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블루’와 ‘배드보이’를 타이틀곡으로 공개했다.

16일에는 ‘사랑먼지’ ‘판타스틱 베이비’를 추가적으로 공개했고 그 다음날에는 ‘재미없어’ ‘날개’를 공개했다. YG는 이번 앨범 모든 수록곡이 다른 느낌의 타이틀곡이라고 밝히면서 역대 최강 앨범이 될 것임을 자신했다. 전곡의 타이틀인 만큼 모든 수록곡의 뮤직 비디오, 가요 프로그램 공연을 볼 수 있게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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