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출연 및 광고 촬영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공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당시 상하이 거리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다. 화장 끼 없는 얼굴에 커다란 뿔 태 안경을 쓰고 아이보리색 니트를 차려입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찍은 건데 화보다”, “역시 연예인은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은 공현주는 내달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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