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뱃살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유앤아이에서 MC를 맡은 이효리가 의상 사이로 나온 뱃살로 뱃살 논란에 휩쌓였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 들면 처지는 게 당연지사. 뭘 그렇게 놀라나.”라며 덤덤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 이어 그녀는 “어제 유앤아이를 시청하신 기자들이 흠잡을 거라고는 제 뱃살밖에 없다는 걸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며 뱃살 논란에도 의연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앉아서 뱃살 안 접히는 사람이 어디 있나.” “고기 안 먹고 채식 한다더니” “자꾸만 의상에 신경쓰는 모습이 안쓰러웠다.”는 다양한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김해미 기자> jysr04@ilyoseoul.co.kr
김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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