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 남편 알고 보니 <사진출처=이지혜 트위터>
새색시 현영의 남편이 극진가라테 창시자 최배달의 손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일 현영과 결혼식을 올린 남편 최 씨가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실제 주인공인 최배달 씨의 조카 손자인 사실이 최근 네티즌에 의해 밝혀졌다.
 
최배달은 지난 1964년 극진가라테를 창립한 무술고수로 일본 가라테 10대 문파와 100여 차례 격투기 대회에서 모두 승리한 실전 무술의 최강자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1994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부 싸움하면 큰일 날 듯”, “정말 이야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영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최 모씨와 지난 3일 일반인 남편을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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