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버 <사진=엠버 미투데이>
에프엑스의 엠버와 레인보우 고우리가 '청춘불패2'에서 하차하는 것이 알려졌다.

에프엑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9일 "컴백을 앞둔 에프엑스 앨범 제작과 해외 활동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청춘불패2'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우리 또한 레인보우의 일본 활동으로 인해 엠버와 함께 하차를 결정했다.

KBS측은 "지난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정들었던 멤버들이 아쉬움에 끝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불패2'는 KBS의 봄 개편을 통해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방영시간을 오는 7일부터 오후 5시 15분으로 옮겨 방송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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