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니스프리>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13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소프트’에 이어 더 강력한 모공 케어 효과를 자랑하는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하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기존 라인에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하드’를 추가해 자신의 피부 타입과 모공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2가지 라인업으로 모공 청정뿐 아니라 블랙헤드, 피지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케어 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하드’는 극지성 피부를 위한 오일 프리 베이스로 기존 제품 보다 화산송이가 2배 더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주 1~2회 사용,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눈가와 입가를 피해 내용물을 부드럽게 펴 바르고 10~15분 뒤 미온수로 씻어 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니스프리 홍은지 PM은 “화산송이 모공마스크 하드는 극지성 피부나 좀 더 강력한 모공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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