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몰라 난 몰라. 두 오라버니에 빠진 날. 라디오만 하면 나 이렇게 진심으로 행복을 느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컬투 멤버인 정찬우, 김태균 사이에서 뻥튀기를 끌어안은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소두로 유명한 그녀지만 대두로 대표되는 컬투 사이에서 더욱 작아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소두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작다”, “못난이 인형 사이의 바비 인형”, “몸도 엄청 여린 듯… 몸보다 큰 강냉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