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중학교 시절 <사진출처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캡처>
방송인 유재석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공개된 자신의 중학교 시절 모습에 진땀을 뺐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의 중학교 동창 표상훈씨와 여광민씨가 등장해 유재석의 과거와 중학교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착용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김나영이 왜이렇게 늙었냐며 지적하자 유재석은 “당시 까부는 데에 정신이 팔려 외모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중학교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유재석은 유느님”, “까부는데 정신팔린 귀여운 유재석”, “중학교 시절에는 까불까불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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