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사진출처=엘르걸>
배우 조윤희가 자선 바자회를 통해 시민들과 온정을 나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 조윤희가 역삼동에 위치한 애견카페 치쿠치쿠에서 다음카페 ‘유사주(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가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을 비롯해 스마일마켓, 헤지스 등 조윤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후원과 함께 진행된다.

조윤희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현장에서 판매할 물건들을 직접 섭외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던 조윤희의 모습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광고 촬영과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