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하는 내외신 기자들. <서원호=기자>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이 주관하는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전세계 10여 개국 20여만 명이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각국 주요 통신사를 비롯한 50여 개국의 외신 기자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미국 유력 언론사인 아즈테카 아메리카(Azteca America) 방송은 만남과 신천지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전체 준비과정을 촬영했으며, 내신 기자들도 현장 상황을 빠짐없이 기사로 작성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