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사진출처 = ‘하이컷’>
체조요정 손연재가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최근 ‘하이컷’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서 진행된 무한도전과 런닝맨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런닝맨과 무한도전 중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쉬웠냐’는 질문에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내게만 맞춰진 것이 아니라 괜찮았는데 ‘무한도전’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다”면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이번 화보에서 화이트 톤과 파스텔 톤 등 가을 느낌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니트 의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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