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4’참가자 유승우, 가수 이승철 <사진출처 = Mnet ‘슈퍼스타K4’방송 캡처>
Mnet ‘슈퍼스타K4’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8화는 최고 11.8%, 평균 10.6%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주 평균 10.6%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순항을 예고한 것. 평균 시청률로는 이번 8화가 올 시즌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유승우가 이승철 심사위원과 대면해 합격 통보를 받기 직전 순간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 TOP10이 공개됐다. 유승우, 김정환, 로이킴, 정준영, 이지혜, 안혜슬, 볼륨, 딕펑스, 계범주, HONEY G가 그 중인공. 반면 연규성과 홍대광의  파이널 디시전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방 배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합숙소 생활에 돌입한 지원자들의 유쾌한 모습과 화려한 의상 및 율동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본선 진출자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돼 12일부터 진행될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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