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우니 꾸중 <사진출처=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가수 케이윌이 브라우니에게 꾸중을 듣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7일 오전 “지난 11일 발매된 케이윌 정규 3집 앨범! 요즘 핫한 브라우니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었군요! 녹음실 현장. 케이윌과 케이윌보다 더 진지한 브라우니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케이윌과 브라우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케이윌은 브라우니에게 꾸중을 듣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브라우니 프로듀서님과 함께 작업한 케이윌 정규 3집 앨범! 그 어떤 프로듀서 분들 보다 작업할 땐 예민하고 엄격하다더니! 결국 녹음실에서 ‘브 프로듀서님’께 혼이나 벌서고 있는 우리의 케이윌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현재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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