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7일 오전 “지난 11일 발매된 케이윌 정규 3집 앨범! 요즘 핫한 브라우니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었군요! 녹음실 현장. 케이윌과 케이윌보다 더 진지한 브라우니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케이윌과 브라우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케이윌은 브라우니에게 꾸중을 듣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브라우니 프로듀서님과 함께 작업한 케이윌 정규 3집 앨범! 그 어떤 프로듀서 분들 보다 작업할 땐 예민하고 엄격하다더니! 결국 녹음실에서 ‘브 프로듀서님’께 혼이나 벌서고 있는 우리의 케이윌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현재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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