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사진출처 = SBS ‘드라마의 제왕’>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SBS ‘드라마의 제왕’에 등장해 눈길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와타나베의 어린 아내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와타나베(전무송 분)의 어린 아내 아키꼬 역으로 TV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그녀는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채 앤서니 김(김명민 분)에게 차를 따랐고 그는 아키꼬의 미모에 넋을 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지난달 7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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