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 빈폴이 전속모델 정여사 팀과 브라우니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 제일모직>
[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빈폴 전속모델 브라우니의 첫 번째 팬 사인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일모직 빈폴은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속모델 개그콘서트 정여사 팀(정태호·송병철·김대성)과 브라우니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인회장에서 브라우니는 특별 제작된 옐로우 컬러의 다운 점퍼와 블루 백팩으로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여사 팀과 함께 발도장 사인을 하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첫 번째 팬 사인회에 성실히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행사 이전부터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당일 사인회에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빈폴은 오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을 통해 브라우니 입양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180여개 매장에 비치된 브라우니 사진을 찍어 빈폴 페이스북에 올리면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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