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이 방송을 통해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김원희의 맞수다’에서는 굴사남이 출연해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굴사남과 남편은 단 5일만에 결혼 한 스토리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굴사남은 남편에 대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공개한 굴사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굴사남 남편 공개할만해” “굴사남 남편 분 훈남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보도에서는 굴사남을 구잘로 혼동하는 실수가 발생해 ‘구잘 남편 공개’라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