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코어콘텐츠 미디어>
배우 박보영이 신인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영은 최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슬픈약속과 타이틀곡 ‘It’s over’를 듣고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했다스피드가 잘 되면? 저녁 사달라고 스피드의 대박을 기원했다.

또 그는 스피드 데뷔를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종이들 들고 응원하는 훈훈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피드의 슬픈약속뮤직비디오는 80년대 광주의 5.18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화를 갈망하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보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한 스피드의 슬픈약속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은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해당 뮤직비디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강제진압이나 발포장면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를 한 부분 등으로 15세 등급 판정을 받았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