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5월 첫째 주(4월29일~5월3일) 1조136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SK네트웍스 2500억 원 등 총 31건이다.

이는 이번 주(22~26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2조4310억 원, 64건)보다 금액으로는 1조2950억 원, 건수로는 33건 줄어든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8500억 원 ▲주권관련사채 54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ABS) 2320억 원 등이며,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200억 원 ▲운영자금(ABS 포함) 5946억 원 ▲차환자금 5200억 원 ▲기타자금 14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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