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결성한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미니 2집 ‘내일은 없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년 만에 컴백한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는 온라인 음원사이트 10곳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음원 공개에 앞서 현아의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티저 사진을 공개했던 트러블메이커는 19금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조회수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
 
트러블메이커의 매니지먼트사인 큐브는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의 장현승은 이번 만남에서 농익은 성숙함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12월 미니 1집 ‘트러블메이커’를 발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의 섹시한 퍼포먼스는 큰 화제가 됐다. 이번에도 트러블메이커는 강렬한 섹시함으로 매 무대마다 화제에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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