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세르지오호샤)가 개성 넘치는 색상과 디자인의 데칼 및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 비트(Beat)와 팝(Pop) 에디션 모델을 오는 2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형상화 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바디 데칼로, 차량의 전면 후드부터 후면 범퍼까지 장식해 스파크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외관 데칼과 동일한 패턴의 그래픽을 실내 디자인에 적용하는 한편, 블랙과 화이트 외장 색상에는 실버 컬러, 레드 외장 색상에는 레드 컬러의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을 조합해 한층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비트, 팝과 같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톡톡 튀는 개성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고객들을 겨냥한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4년에는 스파크를 시작으로 쉐보레 전 제품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폭 넓은 제품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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